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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2학기 농촌봉사활동 후기 및 사진 2
2017학년도 2학기 농촌봉사활동 후기 및 사진 2
작성자 경제
조회수 1298 등록일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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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가을 농촌봉사활동 결과 보고 및 후기 2




<17 김◯호>


평소에는 접하지 못한, 농촌의 막대한 양의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은 당황스럽기도,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우들과 분담하여 일을 하는 동안 연대의식을 느낄 수 있었고, 일거리가 줄어들어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느낀 것이 많았던 농촌 활동이었습니다.


 


<17 송◯빈>


농촌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을 함으로써 생각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17 임◯영>


이번에 과농활을 처음 참여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해 염색도 해드리고 팩도 사가고 많은 쓰레기들을 치우는 활동을 하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힘쓰는 일들이 정말 많아서 거의 남자들이 일을 다했고, 그게 너무 미안하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염색을 해드리는 일이 추가되어 주민분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알차게 다녀온 농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7 이◯휘>


대학 생활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였는데 이번에 다녀오고 나선 나름 보람찼고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17 김◯윤>


첫날,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바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비닐에 남아 있는 물기로 인해 작업하는 동안 옷이 축축해지고 다리도 꽤 아팠습니다. 하지만 일을 마치고 깨끗해진 주변환경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닭백숙과 여러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저녁시간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2일차 아침 일찍부터 배추밭에서 작업을 했는데 처음에 쌓인 배추를 보았을 때는 언제 다 옮길 지 걱정이 되었지만 모두가 다 같이 힘을 합치니 빠른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후 휴식을 취할 줄 알았지만, 마을회관 주변에 남아있던 각종 쓰레기들을 치웠고 몸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식사후 곧 바로 나무를 옮기기 위해 산으로 이동했습니다. 비탈진 곳에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나무를 평지로 내리고, 트럭에 운반하는 것을 반복하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나니 손에는 긁힌 자국이 많았고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지만, 우리의 노동력이 많은 분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훈훈한 농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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